또띠아 타올(Tortilla Towel)이 미국에서 없어서 못 구하는 물건이 되고 있다.
또띠아 타올은 지름 약 150cm의 원형 수건이다. 멕시코에서 주식으로 먹는 옥수수와 밀가루를 펴서 만든 빵의 일종인 또띠아 모양으로 프린팅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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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유튜브에 게시된 동영상에서는 한 모델이 풀밭 위에서 또띠아 타올을 두르고 타코(Taco), 부리또(Burritto), 퀘사디아(Quesadilla) 등 다양한 멕시코 음식을 형상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복수의 외신은 또띠아 타올과 함께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 중 하나의 모습으로 편안한 주말을 보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띠아 타올은 한 장에 35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매진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