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캔에 머리가 끼어 어쩔 줄 모르고 있는 스컹크를 발견한 사람이 캔을 빼 주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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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
영상에 따르면 숲 옆으로 난 도로 위를 한 스컹크가 콜라 캔에 머리가 낀 채 돌아다니고 있었다.
영상을 찍은 주인은 잠시 기다리다가 "나한테 뀌지 마 안 아프게 할께"(Please don't spray me I'm not gonna hurt you)라고 말한 후 스컹크에 최대한 다가가 캔을 손으로 잡고 흔들어 빼려 한다.
그러나 캔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 계속 스컹크의 머리와 캔을 동시에 흔드는 와중에 ‘탁’하고 캔이 빠진다.
“내가 한 일 중 가장 용감한 일”(The bravest thing I‘ve ever done)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영상은 26일 영상을 올린 이후 12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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