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 마리와 남성 18명이 줄다리기 대결을 펼치는 영상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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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
벨지안종으로 분류되는 조엡(Joep)이라는 이름의 말은 한 농촌 마을 축제에서 18명의 인간과 줄다리기 대결을 펼쳤다.
18명의 남성은 손쓸 틈도 없이 줄다리기가 시작하자마자 말에게 끌려갔고, 일부는 미끄러져 넘어지기까지 했다.
이어진 두 번째 시도에서도 줄다리기를 시작하자마자 절반 이상이 줄을 놓치며 고꾸라지고 말았다.
줄다리기를 지켜보던 관중은 폭소를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