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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전 스마트폰 “우울증 심각”

취침 전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이 우울함을 키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은 “전자기기 사용 그 자체만으로도 우울감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자 2만여명의 9.5%(2359명)가 전자기기를 틀어놓은 채 잠든다고 답했다. 주로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이다.

이 연구논문은 국제학술지 에 실렸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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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