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 12일 세월호 관련 조처가 적절했었다는 주장을 내놨다.대리인단의 이중환 변호사는 "(2014년 4월16일) 대통령이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린 학생들 사망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게 결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