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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하루에 쓰는 돈이...” 정청래 발언 화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대선 중도사퇴 이유가 돈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MBN ‘판도라’에서 반 전 총장의 대선 중도사퇴 이유 두 가지를 밝혔다.

그는 “한 가지는 여론이 떨어졌기 때문이고 또 한 가지는 돈 문제다”라고 주장했다.  

(사진=MBN '판도라' 캡처)
(사진=MBN '판도라' 캡처)

정 전 의원은 또한 “추정하건데 2주간 돌아다니면서 하루 평균 1000만원씩은 썼을 것”이라며 “사무실 임대료, 운전기사, 수행비서, 식비까지 합하면 이게 1000만원 정도인데, 총 2억”이라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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