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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꽃보직’ 아들 벌써…美 출국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우모(25)씨가 검찰 조사에 앞서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한겨레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모씨는 지난 1월 학업을 이어간다는 이유로 미국소재 대학에서 재학 중이다. 

우모씨는 과거 의무경찰로 복무할 당시 ‘운전병 전출’ 특혜를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최근 법무부에 우모씨의 입국통보를 요청해놓은 상태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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