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진 사진 속엔 화장을 조른 조카에게 할머니 분장을 시켜준 이모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 사진은 지난해 1월 트위터에 최초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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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미' 트위터) |
당시 ‘새미’라는 이름의 이모는 트위터에 “화장을 하는데 조카가 자기도 해달라고 졸랐다”며 화장을 마친 조카의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이 조카는 네 살배기의 체구였지만 눈가와 이마에 주름이 깊게 새겨진 노파의 모습으로 분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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