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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달리는 전철에 매달린 ‘위험천만 레포츠’

두 소년이 트램에 매달려 ‘질주’하는 모습이 화제다.

13일 온라인에 널리 퍼진 영상에서는 두 학생이 시드니 시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

놀라운 점은 그 중 한 명이 트램(도로에서 레일 위를 주행하는 전차)의 와이퍼를 붙잡고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자전거를 탄 채, 트램에 매달려 ‘유유히’ 지나간다.

해당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6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다.



누리꾼들은 “갑자기 멈추면 어떻게 되나” “뭘 좀 아는 청소년들” “너무 위험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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