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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문이 열리고 네 발로... ‘밤손님’의 정체

(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쳐)
호주 서빅토리아에 위치한 해밀턴 베이스 병원이 귀여운 ‘밤손님’을 맞았다.

병원 자동문을 마치 제 집 드나들듯 지나 들어가는 동물의 정체는 다름 아닌 코알라.

병원 로비로 유유히 들어온 코알라는 복도를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닌다.



이내 이 모습을 영상 모니터를 통해 지켜보던 병원 관계자가 자동문을 열어주자 손님은 ‘병원 투어’를 마치고 돌아간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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