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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대낮부터 얻어터진 사자 ‘뇌진탕’

이례적인 먹거리사냥 풍경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암사자 떼가 아니라 수컷 혼자 덤비고 있다. 부양가족을 거느리지 않은 젊은 수사자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하지만 대낮부터 운수가 나쁘다. 아프리카물소한테 질질 끌려다닌다.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그러다 뿔에 받힌 사자는 붕 떠서 나가떨어진다.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이 장면은 때마침 초원을 지나던 SUV차량 탑승자가 촬영했다.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몸을 추스른 사자 표정이 마치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니야’로 읽힌다.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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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