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달팽이가 토끼처럼 생긴 외모로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달팽이 사진은 트위터에 “제 토끼가 아파요”라는 글과 함께 기이하게도 실제 토끼를 닮은 거대한 달팽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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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
사람들은 “버터에 구워먹으면 맛있겠다”는 짓궂은 농담에서부터 “오늘 밤은 악몽을 꿀 것 같다”는 의견까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이 달팽이를 어디서 구했는지 어마어마한 분량의 문의를 받기 시작한 여성은 해명에 나섰다.
사실 달팽이는 본인의 반려동물이 아니며 사진의 출처는 불분명하다는 것. 미국이 아니라 러시아에서 최초 유포되었을 것이라는 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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