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외국 온라인 매체가 오징어 요리와 관련된 한국의 특이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 매체가 21일 소개한 영상에선 한국의 한 63세 여성이 조리된 통 오징어를 먹던 중 입 안에 날카로운 고통을 느꼈다고 한다.
통증이 잦아들지 않자 병원을 찾은 여성은 놀라운 진단을 받게 된다.
의사는 여성의 구강 내에 새끼 오징어가 자라고 있다고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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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캡처) |
매체는 유사한 사례가 2016년 12월경 일본에서도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일본에서 생오징어를 먹던 중 입 안에 극심한 통증을 느낀 여성의 입에 새끼 오징어가 자랐다는 것.
대부분 국가에선 먹기 전 오징어의 생식기관을 완전히 정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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