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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지하철 드러누운 20대여성 째려보다가...

3, 40대로 보이는 여성의 표정이 무덤덤하다.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옆에 올라온 다리를 보고도 별 반응이 없다. 누군가 퍼포먼스를 하려고 갖다놓은 마네킹.


영상은 '재미난 사진들'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사진모음이다. 불과 석 달만에 조회 1백만건을 훌쩍 넘겼다.

누리꾼들은 대도시 지하철은 국내외 어디든 요지경인 듯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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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