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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생중계 도중 여기자 가슴팍을...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카메라 앞에서 뉴스원고를 읊던 여성 기자가 별안간 몸서리를 친다.

그녀의 원피스 가슴 부위에 커다란 바퀴벌레가 붙어 있었던 것.

8일 UPI에 따르면 미 지역방송국 KLTA의 뉴스 생중계 도중 발생한 일이다.

이 리포터는 놀란 모습을 보이고도 이내 안정을 되찾았다. 프로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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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