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
진지한 목소리로 뉴스를 전하는 기자 뒤로 한 아이가 난입한다.
이 아이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재빨리 쫓아와 아이를 끌어내려고 한다.
아이가 손아귀를 빠져나가자 그녀가 이번에는 아이의 다리를 잡고 끌어낸다.
11일 UPI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의 한 레이싱 경기 현장을 보도하는 기자의 뒷 편으로 이러한 광경이 찍히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좀 너무했다” “질질 끌려나가는 아이가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