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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에서 엉덩이춤… ‘체포’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도로 한복판에서 신나게 춤을 추던 10대 소년이 체포됐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작년 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도로에 소년이 나타나 ‘마카레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소년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도로의 차들은 멈춰 섰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소년의 영상은 작년 7월 인터넷에 게시돼 빠르게 퍼졌다.

그러나 13개월이 지난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 당국은 “풍속 문란”의 이유로 소년을 체포했다.

소년의 공식적인 죄목, 형량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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