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출간되는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책이 또 새로운 버전을 펴냈다.
이 책엔 믿기 어려운 세계의 미스터리들이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나무 속에서 발견된 개의 미라다.
|
(사진=출처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
나무 속에 갇혔다(stuck)고 해서 스터키(stuckie)로 이름 지어진 이 개의 미라는, 도대체 어쩌다가 그 속에 들어가게 됐는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전문가들은 이 미라가 최소 1960년대부터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