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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의심케 하는 시스루 스웨터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매년 뉴욕 패션위크의 런웨이에는 예상을 깨는 신선한 의상들이 등장한다.

캘빈 클라인의 FW18 런웨이에 등장한 이 의상은 두툼한 스웨터와 얇디얇은 시스루의 ‘언밸런스’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15일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 스웨터는 2,000불에 달하는 가격에도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온도 안되고 비실용적인데 비싸기까지” “콘셉트가 신선해서 입어보고 싶다” “어떤 연예인이 제일 먼저 입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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