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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수영복..어딜 봐서 6개월?

'식스팩 몸매’를 자랑하는 임신부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피트니스 모델 사라 스테이지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놀랍게도 스테이지는 임신한 상태다. 지난 7월 그녀는 짙은 붉은색의 비키니를 착용한 채 촬영한 ‘거울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역시나 그녀의 몸매는 완벽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그렇지만 사진 아래 그녀가 남긴 글에는 ‘임신 6개월차’라는 해쉬태그가 있었고, 누리꾼들은 다소 당황했다. 몇몇은 댓글로 “몸매는 좋지만, 태아는 건강한가”라며 걱정을 표했다.

사라는 “전문의와 상담한 운동 일정을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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