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니아주 이스트스트로즈버그에서 장의사로 일하던 안젤리카 스튜어트 (27)는 시신 모독죄 및 불법 약물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22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지인과 가족에게 시신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보내어 유족을 욕되게 했다.
또한 스튜어트는 판매 의도로 불법 약물을 소지, 그 외 대마와 관련용품을 소지하기도 했다.
경찰 조사에서 스튜어트는 시신을 찍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려 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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