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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쳐) |
기차역을 방문한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내외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왕세손 내외는 최근 패딩턴 역에서 영화 ‘패딩턴 2’ 출연진을 만났다.
이날 행사에서 캐서린 미들턴 왕세손비는 패딩턴 곰돌이 탈을 쓴 인형과 춤을 췄다.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한 왕세손비는 최근 입덧 등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아침에는 증세가 호전돼 행사에 밝은 모습으로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la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