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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
미국의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파일럿부터 스튜어디스까지 모든 탑승 직원이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첫 비행을 자축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19일 해당 항공편에 탑승한 여성 크루들의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이 소식을 알렸다.
파일럿 부문을 비롯, 여성 직원 비율이 높기로 유명한 해당 항공사는,여성 직원만으로 채워진 이번 비행크루가 작위적인 구성이 아닌 스케줄에 의해 자연스럽게 발생한 조합이라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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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