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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미 힐피거) |
장애가 있거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은 옷을 고를 때에도 많은 제한을 받는다.
미국의 유명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에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 제작 의류를 출시했다고 CNN,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의수나 휠체어 등 보조용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탈착할 수 있도록 추가된 자석 단추, 측면 지퍼, 조절 가능한 트임 등이 눈에 띈다.
해당 컬렉션 출시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는 실제 의수, 의족 등의 보조 용구를 착용한 모델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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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