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독특한 팬 서비스가 등장했다.
지난 23일 도쿄 레프카다 극장에서는 일부 유명 여배우들의 팬미팅이 진행됐다. 세 명이 참가한 한 행사가 시선을 독점했다.
팬들은 이들과의 시간을 위해 입장료 3만 원을 지불하고 참석했고, 공연은 만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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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화면 캡쳐) |
배우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방귀 뀌기”였다. 배우들은 ‘뿡’ 소리를 내기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했다.
한 관객은 소리를 스마트폰으로 녹음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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