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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빵에 애벌레패티, 개미소스 넣어 판매한 패스트푸드점

(사진=페이스북)
(사진=페이스북)


푸르죽죽한 빵 사이엔 통통한 애벌레가 가득하고, 마요네즈에는 까만 개미들이 콕콕 박혀있다.

26일 UPI에 따르면 이 버거는 호주의 한 패스트푸드 체인이 할로윈을 겨냥해 내놓은 특선 메뉴다.

구운 밀웜, 개미 마요네즈와 푸른 버거번의 조합에 “궁금하다” “도전해보고 싶다”는 네티즌의 반응이 잇따랐다.

해당 패스트푸드 체인은 이 특선 버거를 할로윈 당일 하루만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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