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찰에 체포된 갱단의 일원이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지역 일대에서 갱단의 일원으로 활동하던 미렐라 폰스는 23일 차량에 장전된 총을 가지고 다니다 경찰에 체포됐다.
올해로 20살이 된 폰스는 캄보디아계 미국인들과 함께 조직적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폰스의 머그샷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이 공개되자,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문신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 누리꾼은 “그녀가 저지른 유일한 죄가 있다면 내 마음을 훔친 죄”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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