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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오토바이 난폭운전...경찰 추격전

(사진=페이스북)
(사진=페이스북)


팬더 탈을 쓴 채로 ‘광란의 질주’를 하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경찰의 단속카메라에 적발되었다.

27일 UPI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 경찰은 해당 운전자의 사진을 공개하며 “할로윈 핑계로 이런 짓을 해도 봐주지 않는다”고 일침을 놓았다.

해당 운전자는 오토바이로 위험천만한 묘기를 부리며 도로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를 체포하고 판다 인형탈을 압수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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