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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바구니에 담긴 대걸레의 정체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청소 바구니 속에서 고개를 내민 강아지가 2017년 핼러윈의 대미를 장식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에서 열린 핼러윈 퍼레이드에 청소용품 바구니와 대걸레가 등장했다.

평범한 청소용품인 줄 알았던 관중은 걸레 사이로 빠끔히 나온 강아지의 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걸레처럼 보이는 까만 털이 바로 강아지였던 것.

‘케키’라고 불리는 이 강아지는 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고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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