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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쳐) |
상상을 초월할 만큼 뜨거운 소금을 물에 담그면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일본의 한 유튜버는 이 반응에 착안, 여러 실험을 진행했다.
‘스시라멘 리쿠’라는 필명의 유튜버는 이 실험을 위해 특수 장비와 실험 방법을 직접 고안했다.
수차례의 실패 끝에 리쿠는 1,500도까지 끓은 소금을 수박 안에 넣는 데 성공한다.
수박 안에 담겨 있던 물과 만난 소금은 굉음과 함께 산화했다. 수박도 박살 났다.
리쿠는 “이 실험을 위해 3일이나 걸렸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1천만 회 이상 조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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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