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이연화가 특전사로 분했다.
지난 8일 경기도 이천 육군 3공수여단에서 열린 국방일보배 좌충우돌 병영체험에 ‘머슬퀸’ 이연화 씨가 참가했다.
|
(사진=국방일보) |
이씨는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아 그랑프리에서 입상해 피트니스 스타로 이름을 날린 바 있다. 탄탄한 몸매와 건장한 체격으로 ‘건강미’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이씨는 이날 훈련에서 특전사 훈련을 받으며, 남다른 체력을 발휘했다. 그는 모형탑 강하훈련, 송풍 훈련, 레펠 훈련 등에서 합격점을 받고 명예 특임대원으로 임명됐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