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르는 북한의 모습도 있다.
싱가포르 출신의 한 유튜버가 북한 여행 당시 촬영한 영상에서 그 면모를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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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 |
평양을 여러 번 방문한 경험이 있는 그는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음식이 먹고 싶다며 ‘피자’를 저녁 메뉴로 제안한다.
그와 함께 있는 북한 여성 가이드는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며 그를 안내한다. 피자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에서 여성 가이드는 맥주까지 주문해 외국인들과 어울리며 식사를 즐긴다. 피자의 모습도 별로 특별할 것이 없어, 보는 이를 당황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