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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
미국 뉴멕시코의 경찰관 라이언 홀츠는 마약복용 혐의를 받는 한 임신부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이웃의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것.
홀츠는 “뱃속의 아이를 죽일 셈이냐”며 여성을 다그쳤다. 그는 “아기를 낙태할 생각은 없다. 키워줄 이를 찾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최근 CNN 보도에 따르면 당시 임신 8개월이었던 여성은 무사히 출산했고 홀츠가 갓난아이를 입양했다. 홀츠는 CNN과 한 인터뷰에서 “신이 인도한 것”이라며 입양 결정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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