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림의 맹수 퓨마.
이런 퓨마를 길들인 남성이 있었으니, 바로 인기 유튜버 ‘mocha5cougar’다.
|
(유튜브 캡쳐) |
이 남성은 19살 퓨마 ‘모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방 창문에 설치된 창살을 걷자마자 모카는 상반신을 ‘불쑥’ 들이밀고 주인을 향해 뽀뽀 세례를 퍼붓는다.
모카는 남성의 손가락과 팔을 여러 차례 깨무는 것 외에 공격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이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230만 회 이상 조회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