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털이 많은 여성으로 공식 기록을 세운 여성이 있다.
|
(유튜브 캡쳐) |
방콕에 거주하고 있는 17세 여성 수파트라는 7년 전 “세계에서 가장 털이 많은 소녀”로 기네스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얼굴 전체를 뒤덮을 만큼 길게 자란 털.
이는 그녀가 어릴 적부터 앓던 희귀 질환 ‘암브라스 증후군 (Ambras Syndrome)’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
(유튜브 캡쳐) |
그녀는 최근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그녀는 “당신은 내 첫사랑이자 영원한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얼굴의 털까지 말끔히 면도한 모습이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