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마치 자석과도 같은 남성이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 주에 사는 남성 제이미 키튼은 자신의 몸의 이상 증세를 활용, 쏠쏠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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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키튼 (유튜브 캡쳐) |
그의 특기는 온몸에 물건 붙이기.
4년 전 제이미는 우연한 계기로 자신의 몸에 캔이나 병이 무한대로 붙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타인의 몸과 비교했을 때, 키튼은 체온이 조금 높은 것 외에 특이점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이후 그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쇼를 진행했고, 사람들은 그의 ‘차력 쇼’를 보려 구름같이 모이기 시작했다.
2016년 중국 베이징에서 기네스 기록을 세우기도 한 그는 하루 1000달러(한화 105만원)가량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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