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수염을 가진 남성이 있다.
영국의 ‘수염 챔피언’ 마이클 레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다양한 사진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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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이클 레게 인스타그램) |
마이클은 지난 2010년부터 수염을 기르기 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때에 따라 자신의 수염을 크리스마스트리로 활용하기도 하고, 예쁘게 땋아 뽐내기도 한다.
최근 마이클은 자신의 수염을 반으로 접어 모자에 끼우고서, 선글라스를 착용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기괴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염으로 만든 것 중 최고다,” “어떻게 연출한 것인지 한참을 쳐다보고 이해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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