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전시된 차량을 구둣발과 핸드백으로 마구 걷어차는 장면이 찍혔다.
해당 차량을 보유한 딜러업체는 여성에게 2600만원가량의 수리비를 청구했다
CCTV에는 여성이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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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
중국인 왕 씨로 밝혀진 여성은 술에 취해 차가 있는 곳으로 넘어지며 애꿎은 차에 화를 푼 것으로 보인다.
왕 씨와 동행하던 남성이 그녀를 막아보려 했지만 무용지물이었다.
차를 전시했던 딜러는 이제 중고로밖에 팔 수 없다며 수리비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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