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의 전설적인 래퍼 2Pac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목격담이 제기돼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외신은 “소말리아에서 투팍을 목격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빠르게 퍼진 소문을 전했다.
|
(유튜브 캡쳐) |
인터넷 사용자 “suldaan_mahdi”가 제기한 주장에 따르면, 최근 투팍과 그의 절친 야키 카다피는 소말리아에서 함께 목격됐다. 그는 “내가 운전하는 차 반대 방향으로 투팍이 차를 몰고 왔다”며 “옆 자리에는 카다피가 타 있었다. 그는 어떤 손동작을 하고 있었는데, 분명히 둘 다 살아있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주장에 누리꾼들은 “투팍이 정말 살아있다는 말이냐,” “소문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현재까지도 ‘힙합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투팍은 1996년 25세의 젊은 나이에 차량 총격을 당해 세상을 등졌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