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의 벨리 댄서가 이집트의 한 클럽에서 야한 춤을 추다 체포됐다.
에카테리나 안드레바(31)는 이집트 기자 지역의 한 클럽에서 일하던 중 복장과 안무가 ‘부적절’하다며 추방당했다.
사건은 지난달 영국 더 선(The Sun)의 보도로 알려지게 됐다.
안드레바는 “젊은이들에게 성적인 자극을 준다는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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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쳐) |
안드레바는 또한 취업허가서 없이 클럽에서 근무했다.
안드레바는 30만원가량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지만 결국 이집트에서 추방당했다.
그녀는 모스크바에서 남편과 함께 댄스 학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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