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한국어판

20대 후반 샴쌍둥이 자매의 여름휴가

1990년에 태어나 이제 30대를 바라보는 샴쌍둥이 자매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태어난 애비와 브리트니 헨젤은 28년 전 ‘한 몸’으로 태어났다.

샴쌍둥이로 태어난 그들은 어릴 적부터 오프라 윈프리 쇼 등 각종 TV쇼와 잡지 인터뷰에 응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두 사람은 몸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학업 생활에 매진해 2012년 대학을 졸업했고,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하기도 했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두 사람은 성격과 취향이 확고히 다르지만, 컴퓨터 문서작업, 글쓰기 등을 할 때는 합심하여 함께 일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최근 두 사람이 수영장에서 함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헨젤 자매는 2006년 한 인터뷰를 통해 “미래에는 데이트, 결혼은 물론 출산까지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MOST POPULAR
LATEST NEWS
subscribe
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