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채 안돼 자신의 몸무게의 절반을 덜어낸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호주에 사는 18세 여성 조세핀.
|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
과거 조세핀은 120kg이 넘게 몸무게가 나갔지만, 현재는 60킬로그램 이상 감량에 성공했다.
11개월 단기간에 이같이 많은 살을 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해답은 ‘설탕 안먹기’에 있었다.
조세핀은 자신이 하루에 먹는 음식에 얼마나 많은 설탕이 들어 있는지를 깨닫고 충격에 휩싸였다.
설탕 섭취량을 줄이기로 한 그녀는 식단을 모두 건강한 채소 위주로 바꿨고, 이 방식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체중 때문에 옷 쇼핑도 싫어했다는 조세핀은 이제 예쁜 옷을 마음껏 입을 수 있어 행복하다는 말을 남겼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