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01마리 달마시안’에 나올 법한 장면이 실제로 연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새끼 달마티안들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강아지들은 커다란 바구니 안 담요 위에서 달콤한 낮잠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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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스타그램) |
온몸이 점으로 뒤덮인 달마티안 새끼들은 점박이 무늬 담요와 ‘혼연일체’ 되어 구분이 잘 안 되는 모양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 “처음에는 담요가 움직이는 줄 알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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