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 해변에서 공중제비를 돌던 남성이 낯선 여성과 정면 충돌하며 모래사장에 곤두박질 치는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한 해변에서 지난 15일 촬영된 후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 삽시간에 퍼지고 있다.
영상 속 남성은 붉은색 반바지를 입고 세번 연속 공중제비를 도는 묘기를 선보인다. 하지만 넘치는 힘이 과했는지 세 번째 공중제비에서 전력으로 한 여성을 들이받고 함께 쓰러진다.
영상엔 날벼락을 맞은 여성이 이 남성을 한대 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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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