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확률이 미미하다고 진단받은 아기가 벌써 10살이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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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
10년 전, 샬롯 뉴먼은 출산 예정일보다 4주나 빨리 세상에 태어났다.
당시 25센티미터로 태어난 샬롯은 ‘원발성난장이’ 병을 진단받았다.
세계에 단 100명만이 앓는 이 희귀병은 성장을 더디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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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
의사들은 샬롯이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 진단했지만, 샬롯은 기적처럼 10년이 지난 오늘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
또래보다 한참 몸집이 작은 샬롯은 인형 옷을 입고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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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