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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선탠하는 ‘간큰’ 여자

인생이 레몬을 주면 레몬에이드를 만들라고 했던가.

지난 5일 영국 M62 고속도로에선 교통사고로 약 3시간가량 교통 통행이 정체되자 이 틈을 타 선탠을 한 여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무더위 고속도로 위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있던 차들 사이에 릴리 윌레츠 (Lily Willetts)는 유유히 자리를 펴고 선탠을 즐기기 시작했다.

한편, 이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대형 추돌사고 현장에선 차가 부딪혀 거대한 불길이 치솟았다고 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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