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를 너무나 사랑하는 한 남성이 있다.
최근 외신은 ‘햄버거 사랑꾼’ 도널드 고스키 씨의 신기록을 일제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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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쳐) |
도널드는 맥도날드의 대표메뉴 ‘빅맥’을 처음 맛본 1972년부터 지난 46년간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빅맥을 먹었다.
오랜 기간 중 빅맥을 먹지 못한 날은 모친상을 당한 날, 세찬 폭풍이 불던 날을 포함해 딱 8일 뿐이다.
그는 과거 교도소 간수로 일하다 현재는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64세가 된 도널드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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