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개국의 국가원수와 정부수반이 참석한 세계 1차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드러난 트럼프 표정이 화제다.
기념행사에서 프랑스 대통령 엠마뉘엘 마크롱이 연설을 하는 중 졸고 있는 사람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바로 모로코의 왕, 모하메드 6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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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
그때 한 자리 건너 앉은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너머 졸고 있는 모로코 왕을 인상을 찌푸린 채 한참 쳐다보았다.
마치 행사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로코 왕이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트럼프의 모습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관련동영상 주소 (출처=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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