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푸드 체인 버거킹은 모바일 앱을 홍보하려고 맥도날드를 견제한 참신 하면서도 “얄미운” 마케팅을 선보여 화제다.
현재 버거킹은 와퍼를 1센트 (약 10원)으로 주문할 수 있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단,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 지점 약 180m 내에서 버거킹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해야 한다. 주문이 완료되면 근처에 있는 버거킹에서 픽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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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
누리꾼들은 버거킹의 파격적인 이벤트를 보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하지만, 몇몇 손님들은 근처에 있는 버거킹이 모바일 주문을 안 받거나 앱에 오류가 생겨 결국 맥도날드에서 버거를 사먹는 등 역효과가 나기도 했다.
관련동영상 주소(출처=트위터)
https://twitter.com/BurgerKing/status/107002997682350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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