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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세환 기자입니다.
Articles by 박세환
흐엉 SNS, 노출사진 '가득'…의문 증폭
Feb 25, 2017
도안 티 흐엉(29)의 페이스북에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찍은 여성의 사진이 다수 게재돼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남 암살 용의자 흐엉의 페이스북 ‘루비 루비’가 최근 언론에 공개된 가운데, 덩달아 해당 계정에 게재된 여성의 사진도 온라인 등으로 유포되고 있는 것.(사진=페이스북 '루비 루비' 계정)공개된 사진 속 흐엉은 진한 화장과 노출이 심한 의상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거주지와 출신지 모두 서울로 기재돼 있어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루비 루비’ 계정의 팔로워는 296명이다. (khnews@heraldcorp.com)
[팟캐스트](178) 헌재, 朴답변서 보완요구 외 1건
English Eye
Jan 12, 2017
진행자: 박세환, Julie Jackson 1. 헌재, 朴대통령 측 답변서 보완요구기사요약: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에 관한 답변서에 대해 답변서 내용이 부족하다고 보완을 요청했다.아이튠즈(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koliaheleoldeu-paskaeseuteu/id686406253?mt=2 팟빵 (안드로이드): http://www.podbbang.com/ch/6638Court dismisses Park’s explanation on missing 7 hours as ‘insufficient’[1] On the day the ferry Sewol sank, President Park Geun-hye began work at 9 a.m. at her home office due to her poor physical condition, and received reports via telephone, fax
‘간이 부었나?’…개줄에 묶은 호랑이와 산책 멕시코 남성 적발
Jan 4, 2017
멕시코에서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던 벵골 호랑이가 환경 당국에 포획됐다. 3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노티멕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환경당국은 미국과의 국경도시인 북서부 티후아나 시에서 허가 없이 벵골 호랑이를 사육하고 있는 한 남성을 적발했다.당국은 이 남성이 목에 개줄을 묶은 채 벵갈 호랑이를 데리고 거리를 산책하고 있다는 한 주민의 경찰신고를 이첩받고 저소득층 거주지역인 리온 가에 있는 남성의 집을 덮쳤다. 당국은 생후 4개월 된 벵갈 호랑이가 어린이와 함께 집에 사는 사실을 확인했다. 당국은 벵갈 호랑이를 데리고 있는 남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해당 남성은 최근 돈을 주고 호랑이를 샀다며 증서를 제시했다. 당국은 그러나 동물 복지와 안전을 우려해 벵갈 호랑이를 압수한 뒤 임시 거처인 지역 동물원으로 옮겼다. 벵갈 호랑이는 발톱이 빠져 있었지만 건강은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정유라 구금시설서 3일째…측근들, 자택 취재진 경찰에 신고
한국어판
Jan 4, 2017
덴마크 법원으로부터 오는 30일까지 구금연장 결정을 받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는 3일(현지시간) 올보르 시내에 마련된 구금시설에서 3일째를 보냈다.구금연장 결정에 크게 실망한 정 씨는 법원의 결정에 반발, 고등법원에 항소하기로 하고 변호사와 함께 이에 대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정 씨가 수용된 올보르 시내의 구금시설은 경찰서와 자동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으며 일반인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는다.한국 취재진이 일부 몰려가 정 씨 측근이 면회하지 않나 관심 있게 지켜봤으나 정 씨 주변 사람들로 보이는 인사들은 눈에 띄지 않았다.정 씨가 지난 1일 덴마크 경찰에 체포될 때 있었던 올보르 외곽의 정 씨 자택에는 여전히 19개월 된 정씨 아이와 유모, 정 씨를 도와주는 사람들이라고 정씨가 밝힌 남성 2명 등이 문을 잠그고, 커튼으로 창문을 가린 채 두문불출하고 있었다.가려진 창문 사이로 가끔 개짖는 소리와 고양이 울음 소리가 새어 나왔고, 일부는
최태민 아들 “박근혜-최태민은 동업자” 저서 출간 예정
한국어판
Jan 4, 2017
최태민 목사의 의붓 아들 조 모씨가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 목사는 동업자 관계’라는 내용의 저서를 출간할 예정이라고 YTN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 씨는 박 대통령과 최 목사와의 관계에 대해 아내 임선이 씨, 딸 최순실 씨로 이어지는 “일종의 공동체”라고 설명했다.사진=연합뉴스이어 이 둘은 1975년 구국선교단, 새마음 병원 등 복수의 단체를 함께 운영하면서 “같은 목표를 둔 동업자” 관계를 이어갔다고 조 씨는 매체에 밝혔다. 이 같은 관계는 최 목사 사망 뒤에도 부인 임 씨와 최순실로 이어졌다고 조 씨는 설명했다. 한편, 조 씨는 현재 외국에 머물면서 아버지의 증언, 자신이 겪은 최 씨 일가에 대한 이야기 등을 담는 저서를 출판하고자 출판사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속보] 특검 "덴마크 법원, 긴급인도구속 결정…신속 송환"
한국어판
Jan 3, 2017
[속보] 특검 "덴마크 법원, 긴급인도구속 결정…신속 송환" (1보)(khnews@heraldcorp.com)
성폭행 위기 여성 "술이나 한잔 하자" 기지
한국어판
Jan 3, 2017
충남 당진에 사는 여성 ㄱ씨가 기지를 발휘해 성폭행 위기를 모면했다.ㄱ씨가 잠든 사이 ㄴ씨가 집으로 침입, 성폭행을 시도했다. 놀란 ㄱ씨는 소리를 지르는 대신 ㄱ씨에게 '술이나 한잔 하자'고 제안했다.ㄴ씨가 ㄱ씨에게 받은 돈으로 술을 사러간 사이 ㄱ씨는 집밖으로 도망쳐 나올 수 있었다.ㄴ씨는 검거됐고 지난해 1심에서 징역 2년6월을 선고 받았다. 이 강간미수범은 항소했으나 3일 대전고법은 이를 기각했다.(khnews@heraldcorp.com)
2016 '동물의 왕국' 하이라이트
Jan 3, 2017
유튜브채널 크루거국립공원이 지난해 ‘화제의 순간들’을 한데 묶어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이 영상은 뱀과 독수리의 대결, 사자의 기린 공격, 어미 앞에서 새끼를 잡아먹는 사자 등 순간포착을 통한 야생의 먹이사슬을 담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신랑도 같이..." 女쌍둥이 화제
Jan 3, 2017
호주의 한 쌍둥이 자매가 신랑을 공유하겠다고 밝혀 화제다.일란성 쌍둥이인 이들은 애나와 루시로 남자친구 벤과 함께 살 계획이다.사진=유튜브 영상캡처이들은 유튜브를 통해 미국 애리조나에서 있을 결혼식 날짜를 공지했다. 이 자매는 한 TV프로그램에 ‘전세계에서 가장 닯은 쌍둥이’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예비신랑 벤 또한 쌍둥이 형제가 있다. 그러나 이들이 한 여성을 동시에 사귄 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khnews@heraldcorp.com)
美부부 스마트폰 생중계로 집 털리는 장면 보고 '발만 동동'
Jan 3, 2017
누군가가 비어 있는 내 집에 들어와 물건을 몽땅 털어가는 장면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생생히 지켜보면서 속수무책으로 당했다면 얼마나 가슴이 쓰릴까.실제 이와 같은 일이 지난해 12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서 벌어졌다. 사진=연합뉴스2일 CNN 방송과 WDAF 방송에 따르면, 캔자스시티 소방관인 라이언 콜러와 그의 아내 켈시는 집에 침입한 도둑이 값비싼 물건을 털어가는 장면을 스마트폰 생중계로 지켜보고 발만 동동 굴렸다.콜러는 당시 근무 중이었고, 켈시 역시 집을 비웠다.바깥에서 집에 침입자가 있다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받은 둘은 각자 곧바로 스마트폰 앱을 구동했다. 이어 거실의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도둑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다.방송에 나온 동영상을 보면, 도둑은 초인종을 누른 뒤 아무 반응이 없자 문을 세차게 뜯고 콜러의 집에 침입했다.그가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무도 없음을 확인했을 때 또 다른 도둑 1명이 집으로 들어왔다. 콜러 부부가 키우
"18년간 뱃속에 수술가위가"…베트남 남성 뒤늦게 알고 제거
Jan 3, 2017
베트남에서 50대 남성이 뱃속에 수술용 가위가 들어있는 것을 18년 만에 알고 제거 수술을 받았다.3일 일간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주말 베트남 북부 타이응우옌 성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3시간의 수술 끝에 남성 환자(54)의 배에서 길이 15㎝짜리 가위를 빼냈다.이 남성은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을 찾아 초음파 검사를 받다가 자신의 뱃속에 이 가위가 들어있는 것을 알았다.그가 1998년 6월 교통사고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점에 미뤄 당시 의료진이 뱃속에 가위를 놔둔 채 봉합한 것으로 추정됐다. 그는 그동안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며 최근에야 복통이 있었다고 말했다.베트남 보건부는 18년 전 그를 수술한 현지 병원에 당시 상황을 조사해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연합뉴스)
(영상) 전원책, 토론 전 女아나에도 ‘호통’
한국어판
Jan 3, 2017
2일 jtbc 신년토론에서 ‘태도 논란’을 불러원 전원책 변호사가 토론회 전에도 아나운서에게 소리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jtbc는 신년토론 사전 행사 격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출연 토론자들을 라이브 인터뷰했다. 방송 전 ‘무대 뒤 썰전을 연다’고 페이스북으로 홍보도 끝내 놓은 상태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문제는 전 변호사가 대기실을 찾은 강지영 아나운서에게 “편안하게 있자. 왜그러냐. 사전에 이런거 찍는다고 허락받았냐”고 화를 낸 것. 이어 전 변호사는 무안한 표정으로 대기실 밖을 나오는 강 아나운서에게 “개념이 없다”고 쏘아붙이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정유라 구금 직후 ‘육성 인터뷰’ 공개
한국어판
Jan 3, 2017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육성 인터뷰가 최초로 공개됐다. 독일과 덴마크 등지에서 정 씨의 행방을 취재해온 1인 미디어 길바닥 저널리스트 덴마크에서 구금 직후 정씨와 가진 인터뷰를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아래는 인터뷰 영상이다. (khnews@heraldcorp.com)
정유라, 이대 합격 발표전에 이미 ‘합격’ 통보…일파만파
한국어판
Jan 3, 2017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이화여대 합격자 발표가 나기도 전에 미리 합격 통보를 받았다는 진술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3일 박영수 특검팀은 지난 2014년 10월 초 최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정씨로부터 “이대에 합격했다”는 전화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는 이화여대가 같은 해 10월 31일 수시 전형 체육특기자 합격자를 발표한 시기보다 앞선 것이다.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 (사진=연합뉴스)장 씨는 이어 특검팀에 최 씨의 비서 A씨도 합격자 발표 전에 장 씨의 모친 최순득 씨에게도 합격 소식 관련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이에 특검팀은 최순실이 최경희 전 총장 등 이화여대 관계자들로부터 합격 통보를 미리 받았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정유라 "불구속 수사 보장하면 자진귀국" 정부에 타진
한국어판
Jan 3, 2017
1일(현지시간)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 전격 체포된 정유라(21)씨가 불구속 수사 보장을 전제로 자진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2일 특검과 법무부, 정씨 측 변호인 등의 말을 종합하면 정씨는 아들(2)을 돌볼 수 있게 불구속 상태에서 특검 수사를 보장받는다면 강제송환 거부 절차를 신청하지 않고 귀국할 뜻을 현지 법률 조력자에게 내비쳤다.정씨 변호를 맡은 이경재 변호사도 앞서 "변호인 입장에서는 가급적이면 국내로 들어와 조사를 받는 게 좋다는 법적 조언을 하고 있다"며 "정씨가 귀국해 구속 수사를 받으면 아기를 맡길 데가 마땅치 않다는 점을 제일 걱정해한다"고 말한 바 있다.정씨가 범죄인 인도 등에 반발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경우 송환 여부 결정이 수개월 내지 1년 이상 늦어질 가능성이 조심스레 제기된다.이 경우 특검이 수사 기간 내에 정씨를 직접 소환 조사하지 못할 수도 있다.정씨는 1일 오후 10시(현지시간)께 덴마크 올보르시 외곽 한 주택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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